김사랑·윤아·선미…공항 패션엔 '이거' 입어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17 12:36  |  조회 12811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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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미모로 유명한 김사랑, 윤아, 선미가 선택한 공항패션 아이템은 '플로럴 원피스'다.

배우 김사랑은 흰색, 파란색, 빨간색의 꽃이 반복적으로 그려진 네이비 원피스를 선택했다. 원피스 밑단의 프릴 장식이 이름 그대로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김사랑은 무릎까지 오는 블랙 부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는 작은 꽃무늬 패턴의 롱 원피스를 선택했다. 밑단의 프릴과 소매가 은은한 시스루 디테일로 디자인돼 눈길을 끌었다.

가수 선미는 빨간색과 하얀색의 꽃무늬가 더해진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공항에 나타났다. 여기에 선미는 블랙 블루종을 걸쳐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무드의 플로럴 원피스로 다양한 공항 패션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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