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킴 캐트럴, 과감한 '사만다' 패션 보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09.29 13:01  |  조회 12225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들. 킴 캐트럴(가장<br />
 왼쪽)/사진=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컷
'섹스 앤 더 시티' 주인공들. 킴 캐트럴(가장
왼쪽)/사진=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컷
배우 킴 캐트럴이 화제다.

28일(현지 기준)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3'의 제작이 무산됐다. 이는 극 중 사만다 존스 역을 맡은 배우 킴 캐트럴의 과도한 요구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킴 캐트럴은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과감한 성생활을 즐기는 사만다 존스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 시즌 2까지 촬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컷 속 킴 캐트럴은 극 중 역할에 맡는 섹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돋보이는 선글라스를 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컷
/사진=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스틸컷
영화 속 자신감이 넘치는 당당한 사만다 역을 맡은 킴 캐트럴은 과감한 의상을 즐긴다. 돋보이는 하늘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어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하거나, 볼드한 귀걸이를 착용하며 그 자신감을 드러낸다.

/사진=킴 캐트럴 인스타그램
/사진=킴 캐트럴 인스타그램
킴 캐트럴은 '섹스 앤 더 시티' 속 사만다가 아닌 실제 일상에서는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즐긴다.

킴 캐트럴은 믹스 매치와 포인트 스타일링을 즐긴다. 그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에 데님 팬츠와 캐주얼한 백팩을 매치해 깔끔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오버 사이즈의 스트라이프 아우터에 블루 목도리로 패션 포인트를 더해 빼어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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