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소원 성취'…위너 꽃보다 청춘 출연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11 10:51  |  조회 4262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송민호가 tvN '신서유기'에 출연해 위너 멤버들과 함께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한 소원이 이뤄진 것이다.

프로그램명은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이다. 촬영 안전 상의 이유로 도착지는 비공개다.
보이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사진=위너인스타그램팬페이지winner4hk
보이그룹 위너가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사진=위너인스타그램팬페이지winner4hk

위너의 출국 소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위너 멤버들이 인천공항에 서 있는 사진이 퍼지면서 알려졌다. 사진 속 위너는 죄수복을 연상시키는 위 아래 줄무늬 옷을 입고 있다.

한편 위너가 출연하는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편'은 올해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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