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원영, 28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머니투데이 이영민 기자  |  2017.10.24 18:35  |  조회 7192
/사진제공=스튜디오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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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원영 청첩장 /사진제공=스튜디오미학
배우 장원영 청첩장 /사진제공=스튜디오미학

배우 장원영이 1년반 열애 끝에 결혼한다.

장원영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누벨바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원영은 가족, 친지,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예식을 치를 계획이다.

예비신부는 울산에 사는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반 정도 교제한 끝에 결혼하게 됐다. 장원영은 "느지막이 결혼하는 만큼 알콩달콩 재미있게 살겠다"고 밝혔다.

결혼사진과 함께 공개된 청첩장에는 서로의 첫인상을 쓴 글귀와 함께 안재훈 애니메이션 감독이 그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식 사회는 장원영과 평소 친한 선배 연기자 권오중이 맡기로 했으며 배우 정수영이 축가를 부른다. 신혼여행은 태국 푸껫으로 간다.

장원영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전우치', '식샤를 합시다', '미스코리아', '라스트', '화려한 유혹', '수상한 파트너', 영화 '헬머니', '미씽 :사라진 여자', '아빠는 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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