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긴머리 '싹둑'…"지겨워서 잘랐다"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0.28 10: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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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
28일 한혜진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여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한혜진의 짧은 머리였다. 한혜진은 이전까지 긴 머리를 유지해왔다. 한혜진은 “머리카락을 잘랐다. 지겨워서. 다른 이유는 없다. 추측 기사 쓰지 마라”고 글을 남겨 연인관계에 문제가 없음을 설명했다.
한혜진은 지난 5월부터 LG트윈스 소속 차우찬 선수와 교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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