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vs 구하라, 색다른 '블랙' 코드…"섹시미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05 01:26  |  조회 852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소연과 가수 구하라가 서로 다른 블랙 컬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더블유 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포토월에 참석했다.

김소연은 올블랙 슈트로 시크한 매니시 룩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재킷 안에 깊이 파인 톱을 입어 파격적인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할로윈을 맞아 가면을 쓰고 나타난 구하라는 시스루 장식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가 입은 원피스는 톱과 스커트가 시스루로 연결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하라는 올블랙 패션에 술 장식이 달린 레드 컬러의 미니 핸드백으로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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