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30일 간경화로 숨져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30 13:40 | 조회
6410
|
도민호/사진=뉴스1 |
육각수 원년멤버인 도민호가 숨졌다.
뉴스1에 따르면 도민호는 간경화로 투병하던 도중 30일 끝내 숨졌다.
육각수는 1996년 1집 앨범 '다시'로 데뷔해 사랑받았던 가수다. 도민호는 육각수 멤버로, 1995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및 인기상과 SBS '가요대상'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고 도민호의 발인은 다음달 1일 오전 8시 도봉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