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항공 점퍼, '명품'이라던데…"얼마?"

[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2017 S/S 컬렉션…다양한 '블루종' 스타일링 법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10 10:31  |  조회 11609
/사진=머니투데이DB, 발렌티노 2017 S/S 맨즈웨어 컬렉션
/사진=머니투데이DB, 발렌티노 2017 S/S 맨즈웨어 컬렉션
그룹 엑소의 멤버 세훈이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항공 점퍼(보머 재킷)을 입고 나타났다.

세훈은 지난달 27일 홍콩에서 열리는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세훈이 착용한 아우터는 발렌티노의 '락스터드 언타이틀드 보머 재킷'이다. 지퍼 부근의 스터드 장식이 락시크 무드를 자아낸다. 가격은 270만원이다.

세훈은 발렌티노의 레터링 블랙 티셔츠에 해당 점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세훈은 베이식한 블랙 볼캡과 운동화로 깔끔한 공항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발렌티노는 2017 S/S 맨즈웨어 컬렉션에서 팬츠 안에 재킷을 넣는 독특한 스타일링 법으로 아방가르드 패션을 선보였다.

컬렉션 쇼에 오른 발렌티노 모델은 워커와 스니커즈를 조합한 듯한 캐주얼 슈즈와 얇은 클러치 백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