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더 유명해…'셀렙'들의 특별한 화장법 3가지

화려한 '컬러 마스카라'…몽환적인 '번진 입술'…반짝반짝 '야광 메이크업'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13 13:15  |  조회 5632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모든 취향의 시대다. 과거에는 "틀렸다"고 받아들여졌던 것들이 이제는 하나의 개성으로 자리잡아 "다르다"고 인식된다.

메이크업에서도 이와 같은 트렌드는 뚜렷하다. 색다른 색깔의 마스카라, 잘못 바른 듯 번진 입술, 평소에 절대 쓰지 않을 색깔로 가득한 야광 메이크업 제품까지 가지각색의 취향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올가을 평소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다음의 메이크업 트렌드 3가지를 참고해보자.

◇검정 속눈썹이 지겨울 땐 '컬러 마스카라'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 컬러 마스카라/사진=페리페라 공식 인스타그램
코스메틱 브랜드 페리페라 컬러 마스카라/사진=페리페라 공식 인스타그램
최근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넘어 노랑, 초록 등 가지각색의 컬러 마스카라가 출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속눈썹 끝에만 발라 포인트를 주거나 계절,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화려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브라운, 다크 브라운 등의 내추럴한 컬러는 일상 메이크업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인기다.

브라운 마스카라는 또렷한 검정색 속눈썹과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한결 따뜻한 인상을 주고 싶을 때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카일러제너 인스타그램, 겟잇뷰티 영상 캡쳐
/사진=카일러제너 인스타그램, 겟잇뷰티 영상 캡쳐
모델 카일리 제너는 새하얀 속눈썹 메이크업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머리도 백금발로 색을 맞춰 '깔맞춤'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원래 털 색깔과 전혀 다른 화이트, 블루, 그린 컬러의 마스카라는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바캉스를 가거나 클럽에 가는 등 특별한 일정이 있을 때는 화려한 컬러의 마스카라로 포인트를 주자.

컬러 마스카라를 바를 때는 피부 표현을 깨끗하게 하고 마스카라에 컬러가 집중될 수 있게 립과 치크의 색은 톤 다운하는 것이 좋다.

◇몽환적인 분위기 연출…'번진 입술'

/사진=구찌 2018 S/S 컬렉션
/사진=구찌 2018 S/S 컬렉션

번진립, 스머지립이라고도 불리는 번진 입술 메이크업은 립 컬러를 번지고 뭉개진 듯이 바르는 것이 특징이다.

정교하게 입술 라인에 맞춰 립 컬러를 적용하는 메이크업과는 정반대의 메이크업이다.

번진 입술 메이크업을 일상에서 연출하기 위해서는 입술을 매트한 질감으로 만드는 것이 좋다.

먼저 아이섀도 브러시를 사용해 붉은 컬러의 블러셔를 입술에 바른다. 다음 원하는 색깔의 립스틱을 골라 입술 안쪽부터 겹겹이 발라준다.

이때 입술을 넘어가는 경계에서 그라데이션 효과를 줘야 자연스러운 번진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번진 입술 메이크업은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어둠 속에서도 돋보이고 싶다면 '야광 메이크업'

/사진=회사원A '네온 메이크업' 편 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회사원A '네온 메이크업' 편 유튜브 영상 캡쳐
야광 메이크업은 어두운 밤에도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이색 화장법이다. 야광 메이크업 제품에는 형광 물질이 들어 있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한다.

유명 뷰티 유튜버 '회사원A'는 '네온 메이크업' 편에서 독특한 화장법을 소개했다. 그는 초록색과 파란색의 아이섀도를 바르고 주황색의 립스틱을 칠해 기이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광 메이크업 제품은 형광 노랑, 주황, 초록 등 일상에서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가 다수다. 특별한 일정이 있는 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돋보이고 싶을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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