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장윤주, '이것'으로 각선미 강조…무엇?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03 23:09  |  조회 8707
/사진=머니투데이DB
/사진=머니투데이DB
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와 모델 장윤주가 독특한 디자인의 팬츠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라는 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 전시회 행사에 참석했다.

나라는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블랙 셔츠에 같은 색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나라가 입은 팬츠는 밑단에 프릴 장식이 크게 달려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나라는 간결한 디자인의 블랙 펌프스를 신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윤주는 지난 2일 과장된 디자인의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 미디어 엘르코리아 25주년 기념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서다.


장윤주는 커다란 단추가 포인트인 재킷과 밑단이 넓게 퍼지는 부츠컷 팬츠를 완벽히 소화해 톱모델다운 자태를 뽐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