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신아영, 스포츠 여신들이 선택한 '컬러'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13 21:41  |  조회 17444
/사진=머니투데이DB,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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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배지현과 신아영이 올 화이트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배지현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640 아트홀에서 진행된 가수 원케이의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배지현은 화이트 미니원피스에 앞코가 뾰족한 화이트 펌프스를 매치해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언밸런스 원피스를 선택한 그녀는 미니멀한 귀걸이, 반지, 팔찌를 착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배지현은 브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앞서 9월 신아영은 'SK-II #피테라한병캠페인' 런칭 기념행사에서 프릴 장식의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슬릿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화이트 클러치를 든 그녀는 리본 장식의 레드 스틸레토 힐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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