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낮과 밤은 다르다?…LA 화보 전격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23 00:41  |  조회 7530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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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특유의 뇌쇄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LA의 낮과 밤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캐주얼한 룩부터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는 파란 체크 패턴의 스커트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현아는 싸이하이 부츠(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의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다른 사진 속 현아는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아는 초록색 니트에 붉은 롱 코트를 입고 누드 톤 메이크업을 연출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독특한 장식이 있는 블랙 팬츠에 노란 톱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현아는 빨간 머플러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발랄함을 더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현아는 화려한 패턴의 슬립 드레스에 검정 재킷을 걸치고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베베'에 이어 12월 컴백을 준비 중인 현아는 "이번 앨범은 가장 현아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것에 대해 "나도 연습생과 신인 시절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만약 내가 신인 때로 돌아간다면 더 많이 배우고 즐길 것. 그들에게도 그런 이야길 해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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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만의 섹시함의 원천을 묻는 질문엔 "섹시하게 보여야지라고 생각하면 다 티가 난다. 그냥 무대 아래에서 수없이 연습했던 것을 무대에서 자신감 있게 표현한다. 그럼 그냥 섹시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아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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