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의 낮과 밤은 다르다?…LA 화보 전격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23 00:4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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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LA의 낮과 밤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캐주얼한 룩부터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현아는 파란 체크 패턴의 스커트 투피스를 입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현아는 싸이하이 부츠(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일의 부츠)를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
현아는 초록색 니트에 붉은 롱 코트를 입고 누드 톤 메이크업을 연출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현아는 독특한 장식이 있는 블랙 팬츠에 노란 톱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현아는 빨간 머플러를 패션 포인트로 더해 발랄함을 더했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
'베베'에 이어 12월 컴백을 준비 중인 현아는 "이번 앨범은 가장 현아스러운 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아는 최근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멘토로 출연 중인 것에 대해 "나도 연습생과 신인 시절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만약 내가 신인 때로 돌아간다면 더 많이 배우고 즐길 것. 그들에게도 그런 이야길 해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그림공작소 |
현아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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