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백윤식·성동일, "최고의 콤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24 15: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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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거진M |
사진 속 성동일과 백윤식은 브라운 컬러 스타일링으로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진중한 두 사람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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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은 밝은 컬러의 셔츠를 입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쇼파에 걸터앉은 성동일은 청재킷에 빈티지한 블랙 진을 매치해 캐주얼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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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에서 심덕수 역을 맡은 백윤식은 연륜이 묻어나는 눈빛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영화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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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전직형사 박평달 역을 맡은 성동일은 장난기가 묻어나는 미소부터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까지 박평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였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오는 11월29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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