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신민아와 오연서가 베이지 색상의 코트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두 사람은 베이지 코트를 검은색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홍봉진 기자

신민아는 지난달 30일 서울 까르띠에 메종 청담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신민아는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릿 디테일의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검은색 양말과 벨벳 소재의 스트랩 힐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신민아는 베이지 롱 코트를 어깨에 걸치고 골드 컬러 시계, 팔찌, 링 귀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오연서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막스마라 '코트!'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오연서는 다크 브라운 색상의 긴 생머리에 핑크빛이 도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베이지 터틀넥을 입은 그녀는 터틀넥과 같은 색상의 롱 코트를 매치해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오연서는 검은색 힐의 골드 장식과 드롭 이어링의 색상을 통일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