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태양 2월3일 결혼?…YG"추후 날짜 밝힐 것"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19 10:10  |  조회 6746
태양(왼쪽)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추후 발히겠다고 말했다/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태양(왼쪽)과 민효린이 내년 2월 결혼하는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는 정확한 결혼 날짜는 추후 발히겠다고 말했다/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보이그룹 빅뱅의 태양(29)과 배우 민효린(31)이 내년 2월3일에 결혼한다는 보도에 대해 태양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정확한 결혼 날짜는 추후 밝힐 것"이란 입장을 내놨다.

19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은 태양과 민효린이 2월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OSEN에 따르면 태양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밝힐 수 없다"며 "어디서 자꾸 이런 소문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추후 공식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과 태양은 2015년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3년만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됐다. 이들은 내년 2월 태양의 군 입대 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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