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KBS 출연해 밝힌 소망은…"KBS 정상화"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2.22 09:14  |  조회 5729
영화 '강철비'의 정우성/사진제공=NEW
영화 '강철비'의 정우성/사진제공=NEW
배우 정우성이 관심있는 사안으로 'KBS 정상화'를 꼽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 '뉴스집중'에 출연한 정우성은 난민촌 봉사활동, 소방관 G0 챌린지 참가 등 활발한 사회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우성은 한상권 KBS 앵커가 '최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안이 무엇이냐'고 묻자 "KBS 정상화"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 위상을 빨리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질문을 던진 한 앵커는 '네'라고 짭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함께 진행하던 국혜정 앵커는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22일 현재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는 20일 현재 109일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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