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조이 "'위대한 유혹' 긍정 검토 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2.26 17: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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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왼쪽)과 조이/사진=뉴스1 |
배우 우도환과 레드벨벳 조이가 MBC 새 드라마 '러브게임-위대한 유혹'(가제)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위대한 유혹'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위대한 유혹'은 1% 상류층 청춘 남녀들이 인생의 99%를 거는 위험한 사랑 게임에 뛰어들며 진정한 사랑의 기쁨이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영화 ‘스캔들-조선 남녀상열지사’의 원작이었던 소설을 드라마화하는 작품으로 내년 상반기 M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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