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신세계 열린 기분"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8.01.03 10:09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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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실 줄이나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종석은 검은 후드티를 입고 수수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린다.
영상 속 카페는 이종석이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연 자신의 카페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최근 ‘하이컷’ 인터뷰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잘한 일로 카페 개업을 꼽았다. 그는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며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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