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신세계 열린 기분"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8.01.03 10:09  |  조회 3582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운영하는 카페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종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마실 줄이나 알았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종석은 검은 후드티를 입고 수수한 모습으로 커피를 내린다.

영상 속 카페는 이종석이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연 자신의 카페로 알려졌다.

이종석은 최근 ‘하이컷’ 인터뷰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가장 잘한 일로 카페 개업을 꼽았다. 그는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며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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