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배지현 오늘(5일) 비공개 결혼식 올린다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8.01.05 08:25  |  조회 3581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사진=코엔스타즈 제공
LA다저스 류현진(31)이 배지현 아나운서(30)와 오늘(5일) 결혼식을 올린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5일 오후 6시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배 아나운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지인, 야구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첫해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류현진은 한국에서 총 98승을 거두고 2013년 LA 다저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지금까지 뛰고있다.

배 아나운서는 SBS 스포츠 채널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후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 아나운서는 이후 이경규, 이휘재 등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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