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경, 반려견과 화보 촬영…겨울 외출 패션 '이렇게'
MCM, 김재경 외 애견인 6인과 함께한 에디 강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11 10: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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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CM |
11일 글로벌 브랜드 MCM은 '세이브 더 러브리스'(Save the loveless)를 슬로건으로 현대미술가 에디 강과 콜라보레이션한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애견인 6명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김재경은 평소 반려견 전용 SNS 계정을 운영하고, 반려견을 위한 식단을 담은 책을 출간할 정도로 동물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제공=MCM |
김재경 외에도 스타일리스트 전진오, 영화 미술감독 이태훈이 반려견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으며 패션에디터 이영표·노경은·김주연과 작가 이주희도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은 모두 에디 강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에디 강 작가의 대표적인 강아지 캐릭터인 '러브리스'(Loveless)와 '그레이'(Gray)를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쇼퍼백, 파우치, 참 장식 등 패션 액세서리부터 라이프스타일 소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사진제공=M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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