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레깅스 아닌 '이것' 입었다…편안한 모습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1.16 12:05  |  조회 8035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사진제공=아디다스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사진제공=아디다스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아디다스 'Z.N.E. 36 HRS 후디'로 편안한 룩을 선보였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선수들이 경기 전후 이동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애슬레틱스 라인의 'Z.N.E. 36 HRS 후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Z.N.E. 36 HRS 후디'는 스포츠 선수들이 원정 경기를 다닐 때 대략 36시간이 걸린다는 것에 착안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뛰어난 유연성과 통기성의 니트 소재와 프리미엄 본딩 기술을 적용해 착용감이 쾌적하며, 옷의 구김이 적고 가벼워 장거리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다.

이에 평소 공연으로 이동이 잦은 에이핑크의 손나은을 비롯한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테니스 선수 안젤리크 케르버가 착용할 예정이다.

공개된 흑백 화보 속 손나은은 몸을 가득 덮는 박시한 핏의 'Z.N.E. 36 HRS 후디'를 입고 창밖을 내다보는 모습이다.

축구선수 손흥민/사진제공=아디다스
축구선수 손흥민/사진제공=아디다스
손흥민은 후디를 입고 편안한 팬츠와 묵직한 숄더백을 착용해 일상복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아디다스 'Z.N.E. 36 HRS 후디'는 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공식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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