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패션위크 참석 모습 포착 "방부제 미모"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서 진행된 디올 2018 S/S 오트쿠튀르 컬렉션 쇼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1.23 10:01  |  조회 38969
배우 송혜교 /AFPBBNews=뉴스1
배우 송혜교 /AFPBBNews=뉴스1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2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패션위크에서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2018 S/S 오트쿠튀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짧은 단발을 포니테일로 묶고 앞머리를 내린 채 베레모를 착용했다. 그는 매끈한 피부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도트무늬 블라우스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트렌치코트를 입고 파리지앵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그는 블랙 토트백과 구두를 매치하고 차분한 레이디라이크 룩을 완성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한국시각) 디올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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