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측 "둘째 임신중…당분간 활동계획 無"

머니투데이 신현우 기자  |  2018.01.24 14:59  |  조회 5331
배우 박진희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박진희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24일 OSEN에 따르면 박진희 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재 박진희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며 출산때까지 활동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진희는 지인 소개로 만난 5세 연하 법조인 박상준씨와 1년여 간 교제하다 2014년 5월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 현재 남편은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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