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중국 SNS 스타와 결혼…"든든하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2.12 14:26  |  조회 5568
연기자 함소원(왼쪽)과 18살 연하의 중국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스타 진화. /사진=뉴시스
연기자 함소원(왼쪽)과 18살 연하의 중국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스타 진화. /사진=뉴시스
함소원(42)이 18살 연하의 중국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스타 진화(24)와 결혼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함소원은 지난달 진화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함소원은 "남편이 어려서 집안 반대가 있었는데 어른스럽게 전부 책임진다고 해 결혼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저보다 나이가 어린 남편이지만 든든하고 늠름한 모습을 보여줬다. 믿음을 줘 너무 고맙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지난달 중순 경기도 소재 한 시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어 중국에서도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현재 남편과 중국 심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올 여름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했다. 함소원은 심천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우연한 기회에 진화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칭 데이'(愛情)라고 불리는 연인들의 기념일인 지난해 8월27일, 진화가 자신의 SNS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1994년생으로, 함소원보다 18살 어린 진화는 중국 SNS 웨이보에 약 20만명의 팬을 가진 하얼빈 출신 SNS 스타다. 대규모 농장 사업가의 2세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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