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뷰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선글라스 화보서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27일 롯데 백화점에서 전개하는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는 2018년 S/S 시즌 캠페인 뮤즈로 최수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최수영은 자신의 SNS와 각종 공식석상에서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뷰 관계자는 "수영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센스와 건강한 매력이 '뷰'의 젊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첫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뷰는 오는 3월 중순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최수영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