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여전사들,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룩 '눈길'

루피타 뇽·다나이 구리라, 제90회 오스카상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3.05 14:16  |  조회 8128
루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AFPBBNews=뉴스1
루피타 뇽, 다나이 구리라 /AFPBBNews=뉴스1
영화 '블랙팬서'에 출연한 배우 루피타 뇽과 다나이 구리라가 우아한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는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루피타 뇽은 '아틀리에 베르사체'의 골드 드레스를 입었다. 올림머리와 금빛 헤어장식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루피타 뇽은 '알렉산드레 발망'의 앵클 스트랩 힐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다나이 구리라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핑크빛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머리에 독특한 장식을 그려넣어 드레스의 화사함을 배가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국내 누적 관객수 약 520만을 기록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