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섞어마시는 병 음료 2종 등 출시

머니투데이 김민중 기자  |  2018.03.14 10:44  |  조회 1817
오는 15일 출시될 스타벅스 병 음료 신제품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오는 15일 출시될 스타벅스 병 음료 신제품 /사진제공=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4일 고객 취향에 따라 다른 음료와 섞어 마실 수 있는 병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나오는 '하프 파인'과 '더블 석류'는 각각 파인애플 반 개, 석류 2개를 100% 동결농축한 제품이다. 동결농축이란 액상을 저속으로 냉각하고 얼음을 제거해 과일 본래의 맛을 내는 기술이다.

소비자들은 농축된 원액 그대로를 마시든지 탄산수, 다른 주스 등과 섞어 '나만의 음료'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또 일반 병 음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리브리즈 주스'는 국내산 복분자와 비트를 넣었다. '스윗 캐럿 주스'는 오렌지와 당근이 들어간다. '패션프루츠 주스'는 열대과일 등을, '우리유자 요거트'는 국내산 유자청을 포함한다.

스타벅스는 2009년부터 병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량은 2014년 약 350만 개에서 지난해 약 800만 개로 2배 넘게 증가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남녀노소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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