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비, 프랑스 출신 모델 윌리 몽프레와 열애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8.03.27 16:40  |  조회 16255
모델 문가비(왼쪽)와 모델 윌리 몽프레. /사진=윌리 몽프레 SNS
모델 문가비(왼쪽)와 모델 윌리 몽프레. /사진=윌리 몽프레 SNS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윌리 몽프레와 열애 중이다.

27일 OSEN에 따르면 문가비는 윌리 몽프레와 수개월째 교제하고 있다. 윌리 몽프레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뭐라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윌리 몽프레는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모델이자 배우, DJ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문가비와 몽프레는 장거리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지난주 서울패션위크2018에서 디자이너 박윤희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함께 서기도 했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 우승자로,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윌리 몽프레와 문가비. /사진=OSEN, 윌리 몽프레 SNS.
윌리 몽프레와 문가비. /사진=OSEN, 윌리 몽프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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