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카/사진제공=엘르(Elle)

가수 제시카가 레트로 무드를 입은 완벽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잡화 브랜드 '쿠론'(COURONNE)과 함께 진행한 제시카의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제시카는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는 'Come on board'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제시카는 스퀘어 네크라인과 봉긋한 어깨 퍼프가 돋보이는 드레시한 블랙 드레스에 독특한 배색이 돋보이는 크로스보디백을 매치했다.

제시카는 여기에 큼직한 둥근 프레임 선글라스를 매치해 복고풍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제시카/사진제공=엘르(Elle)

또 다른 화보 속 제시카는 빈티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을 배경으로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과감하게 믹스한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이트 톱에 레드 팬츠를 매치한 제시카는 화이트 슈즈를 신고, 베이지색 크로스보디백을 가볍게 걸치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시카는 흐트러짐 없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시카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속된 미국 최대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미국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