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시원한 출근길 패션…발랄한 매력 '물씬'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6.29 17: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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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사진=김휘선 기자 |
여자친구는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여자친구 멤버들은 데님 아이템, 점프슈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각자 다른 개성을 드러냈다.
그룹 여자친구 유주/사진=김휘선 기자 |
여기에 유주는 싱그러운 그린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상큼한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레드 컬러로 염색한 유주는 굵은 물결 웨이브를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그룹 여자친구 은하/사진=김휘선 기자 |
여기에 은하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크로스백을 메고, 스터드와 버클 장식이 들어간 베이지색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은하는 신비로운 초록색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위 아래 속눈썹을 모두 강조해 동그란 눈매를 돋보였다.
그룹 여자친구 예린/사진=김휘선 기자 |
예린은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박시한 핏의 아이시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예린은 큼직한 도트 패턴과 PVC 소재가 멋스럽게 믹스된 숄더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그룹 여자친구 신비/사진=김휘선 기자 |
신비는 여기에 깜찍한 사이즈의 화이트 크로스백과 레드 스트랩 손목시계를 매치했다.
애쉬 핑크빛의 오묘한 헤어 컬러를 연출한 신비는 여기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룹 여자친구 엄지/사진=뉴스1, 김휘선 기자 |
엄지는 옐로 포인트 그래픽에 어울리는 옐로 박스백과 옐로 체크 패턴 슬리퍼를 매치했다.
엄지는 5:5 가르마로 나눈 긴 생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가볍게 더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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