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트와이스 출근길 패션, 스타일 코드 3가지는?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5 14: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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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사진=김창현 기자 |
트와이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블랙, 화이트 컬러와 데님 소재를 활용한 각기 다른 매력의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크한 '블랙'
그룹 트와이스 정연, 미나, 정연/사진=김창현 기자 |
정연은 시크한 올블랙룩에 클러치로 발랄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정연은 블랙 반소매 티셔츠에 커팅이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진을 입고, 삭스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정연은 돋보이는 벨트와 큼직한 십자가 모양 귀걸이로 강렬한 분위기를 냈으며, 여기에 네온 그린 컬러 클러치를 들어 시원한 포인트를 더했다.
미나는 사랑스러운 화이트 레이스 톱에 랩 스타일 블랙 캐미솔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입었다.
여기에 미나는 깔끔한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고, 라탄 소재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룹 트와이스 나연, 정연/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
나연은 깜찍한 블랙 블로퍼와 미니백을 들어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화사한 '화이트'
그룹 트와이스 사나,채영, 쯔위/사진=김창현 기자 |
미나는 사랑스러운 레이스 러플 블라우스를 입고, 밑단이 비대칭으로 뜯어진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커트를 입었다.
미나는 알록달록한 패턴이 더해진 화이트 스트랩 샌들을 신고, 화이트 체인백을 들어 시원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그룹 트와이스 사나, 쯔위, 채영/사진=김창현 기자 |
채영은 박시한 재킷으로 빈티지한 룩을 완성했다. 채영은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화이트 티셔츠에 슬림한 화이트 진을 입고, 박시한 핏의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그는 편안한 그레이 스니커즈와 블랙 미니백을 들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쯔위는 화이트 반소매 티셔츠에 스트라이프 패턴과 레이스 장식,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캐미솔 원피스를 레이어드했다.
쯔위는 옐로, 블루 컬러 스트랩이 돋보이는 샌들과 화이트 박스백을 매치해 상큼 발랄한 룩을 완성했다.
◇시원한 '데님 팬츠'
그룹 트와이스 모모, 다현, 지효/사진=김창현 기자 |
모모는 컬러 스트라이프 크롭트 톱에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를 입어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모모는 짧은 크롭트 톱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으며, 두툼한 굽의 스니커즈와 사랑스러운 벙거지 모자(버킷햇)으로 빈티지한 매력을 살렸다.
그룹 트와이스 모모, 다현, 지효/사진=김창현 기자, 뉴스1 |
특히 다현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슈 레이스를 큼직한 리본으로 묶어 깜찍한 운동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넉넉한 핏의 오버롤 팬츠와 깔끔한 민소매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었다. 여기에 지효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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