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모델 발탁…"화보 장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22 10:31  |  조회 5404
가수 선미/사진제공=버커루
가수 선미/사진제공=버커루
가수 선미가 캐주얼 패션 브랜드 '버커루'의 뮤즈로 발탁됐다.

22일 패션 기업 한세엠케이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브랜드 새 모델로 선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배우 양세종과 함께 버커루의 간판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 촬영과 광고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데님 디테일과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가죽재킷에 아찔한 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선미는 여기에 발목 위로 성큼 올라오는 빈티지한 워커를 매치해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선미는 어떤 청바지를 입어도 옷태가 난다. 팔색조 같은 매력에 버커루 모델로 물망에 올랐다"며 "선미의 개성과 매력이 버커루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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