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지현"…러플 장식 원피스에 롱패딩 '감각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8.24 08:11  |  조회 11012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배우 전지현이 남다른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전속모델 전지현의 카리스마를 담은 2018년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도시의 모습과 배우 전지현의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을 담았다.

화보 속 전지현은 러플 장식의 화려한 워피스에 롱패딩을 입은 모습이다. 전지현은 퍼 후드 장식의 미스트 색상 롱패딩과 화이트 앵클 부츠를 매치해 아웃도어 패딩을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파는 이번 화보를 통해 프리미엄 롱패딩의 컬러를 강조했다. 화이트나 블랙 보다 미스트, 네이비 컬러 등이 2018FW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것이라 전망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전지현의 영화 같은 화보는 네파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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