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향수 화보, 상큼한 분위기…싱그러운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8.28 08: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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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사진제공=그라치아 |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의 화보 속 박민영은 잔잔한 주름이 돋보이는 민트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박민영은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여신 같은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길게 늘어지는 드롭 이어링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눈꼬리를 길게 그리고 긴 속눈썹을 연출해 매력적인 눈매를 돋보인 박민영은 물먹은 듯한 촉촉한 레드 립으로 생기를 더했다.
한편 화보 속 박민영이 든 향수는 조 말론 런던의 신제품 '허니서클 앤 다바나 코롱'으로, 행복을 불러일으키는 플로럴 향수다. 영국의 야생꽃 허니서클을 메인으로, 장미의 생동감과 다바나의 아로마틱한 프루티함, 이끼가 머금은 우디함까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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