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부드러운 매력의 그레이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서준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샴푸 브랜드 '려'(呂) 론칭 1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 슈트에 작은 단추가 촘촘히 달린 노칼라 블랙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블랙 로퍼를 착용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박서준은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돋보이고 댄디한 느낌을 냈다.

한편 박서준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사자'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