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핼쑥한 모습으로 시사회 참석…"걱정마세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9.18 10:01  |  조회 4189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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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야윈 모습으로 시사회에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는 영화 '협상'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강예원은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에 레오파드 패턴 스커트와 글리터 삭스부츠를 매치하고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드롭 이어링과 팬던트 목걸이를 착용하고 메탈릭한 가방을 들었다.

특히 이날 강예원은 볼과 쇄골이 야윈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살이 좀 많이 빠졌어요. 다이어트 너무 열심히 했나봐요. 조금은 더 쪄야할 것같다고 걱정들 많이하셔서"라며 "먹는 건 누구보다 자신있으니 걱정마세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OCN TV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오구탁 반장과 특수범죄수사과 '나쁜 녀석들'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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