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배우 강동원이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 '플랙'의 2019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22일 플랙은 오는 2019년 브랜드 광고 모델로 강동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플랙은 지난 2009년 국내 론칭했다.

플랙 관계자는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강동원은 유니크한 감성은 물론,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평소 추구하는 모습이 플랙이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는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19년 론칭 10주년을 맞는 플랙은 유럽과 미주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던 캐롯핏 등의 신규핏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로 소비자와 보다 친밀하게 소통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강동원과 함께하는 플랙의 뉴컨템포러리 스타일은 내년 초부터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지면 및 플랙 공식홈페이지와 SNS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