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김태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김태희는 개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이날 블랙 그라데이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한 김태희는 흰색 티셔츠와 블랙진 차림에 삭스부츠와 네이비 롱 코트를 매치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김태희는 스터드 장식 미니백을 메고 코트 소매를 살짝 접어 올려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김태희는 멀리서도 빛이 나는 광채 피부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같은 날 김태희의 남편인 가수 비(정지훈)는 주얼리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싱가포르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