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눈부신 매력"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12.17 17:01  |  조회 4191
배우 박민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민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순백의 드레스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박민영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태평홀에서 진행된 '2018 제23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민영은 하트 라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박민영은 여기에 둥근 라펠이 돋보이는 깔끔한 재킷을 걸치고, 화려한 골드 글리터 슈즈를 매치해 화려한 분위기를 냈다.

배우 박민영/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민영/사진=김휘선 기자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박민영은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레드 립으로 발랄한 매력을 돋보였다.

또한 박민영은 가는 반지를 여러 겹 착용해 아기자기한 포인트를 더하고 간결한 링 귀걸이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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