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사진제공=그라치아

배우 윤승아가 멋스러운 패턴을 활용한 롱 패딩 패션을 제안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는 윤승아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진행한 겨울 패딩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블랙 롱 패딩과 화이트 롱 패딩을 각각 색다르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윤승아는 드레시한 하늘색 시폰 원피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걸치고, 그 위에 네이비 컬러 롱 패딩을 걸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윤승아는 여기에 멋스러운 화이트 부츠를 신어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배우 윤승아/사진제공=그라치아

또 다른 화보 속 윤승아는 미스트 컬러 롱패딩에 포근한 아이보리 터틀넥 니트와 멋스러운 데님을 매치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속 윤승아가 착용한 패딩은 '네파'(NEPA)의 '프리미아 벤치다운'이다. 네이비, 미스트, 블랙, 페일 바이올렛 등 올겨울 트렌드로 떠오른 어반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어떤 룩에도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윤승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