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엑소 카이, 블랙핑크 제니와 최근 결별"

2019년 첫 공개 열애 커플 결별…구체적 사유는 '묵묵부답'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  2019.01.25 16:31  |  조회 11968
그룹 엑소 카이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 카이와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스타뉴스
그룹 엑소의 카이(25·김종인)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23·김제니)가 열애 공개 한 달 만에 결별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카이와 제니는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 외 구체적인 사유 등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앞서 카이와 제니는 2019년 첫 공개 열애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SM엔터테인먼트는 "호감을 가진 사이"라며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12월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으로 활동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12일부터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콘서트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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