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 럭셔리 의류 브랜드 '라우렐' 모델 발탁

롯데홈쇼핑 단독으로 14일 정식 론칭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01 22:51  |  조회 18118
/사진제공=라우렐
/사진제공=라우렐
독일 명품 의류 브랜드 라우렐(Laurel)이 전속 모델로 배우 한고은을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라우렐은 뮤즈 발탁을 기념해 한고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고은은 화사한 컬러의 슈트, 니트, 트렌치코트 등을 활용한 우아한 스프링룩을 연출했다.


라우렐은 컴포터블 럭셔리(Comfortable Luxury), 즉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제안하다”를 컨셉으로 평범한 일상에 새롭고 특별한 룩을 제안한다. 유러피안 감성의 프리미엄 소재와 경쟁력 있는 가격,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라우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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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 김종영 상무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한고은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예능에서 볼 수 있는 편안하고 솔직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시즌 한고은과 함께 전개할 브랜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라우렐은 현재 유럽, 미주, 아시아를 중심으로 약 30여개국 800개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오는 14일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국내 정식 론칭한다. 19 SS 시즌 신제품은 롯데아이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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