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벨루티, 하퍼스 바자

배우 공유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최근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가 배우 공유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공유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사진제공=벨루티, 하퍼스 바자

공유는 흰색 레터링 티셔츠와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한 손에 검은색 재킷을 든 모습이다. 그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시계와 로퍼를 매치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유는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 반 아쉐가 이끄는 벨루티의 2019년 S/S 컬렉션 제품을 소년미가 가득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소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공유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과 '서복'(가제)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벨루티,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