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청량한 데님 패션 제안…매혹적인 뒤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2.14 01:15  |  조회 8433
가수 선미/사진제공=버커루
가수 선미/사진제공=버커루
가수 선미가 매혹적인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근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선미데님'을 출시하며 선미와 배우 정가람이 함께한 2019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버커루는 '스노우벅' '하이라이즈' 등 올봄 유행 예감인 데님 라인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화보 속 선미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연청색 셔츠와 몸에 착 감기는 선미데님 스노우벅 스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뒤태를 강조했다.

선미가 착용한 버커루 스노우벅은 90년대 그런지룩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밝고 시원한 느낌의 컬러와 애시드 워싱을 통해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 S/S 시즌 '선미데님'은 시원해 보이는 컬러감과 다양한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크래치로 버커루만의 유니크한 빈티지 아이텐티티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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