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패션 브랜드 모델 됐다…"첫 화보부터 리즈 갱신"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 19SS 모델로 소녀시대 서현 발탁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0 18:46  |  조회 10017
/사진제공=잇미샤
/사진제공=잇미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시선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it MICHAA)의 2019 S/S 모델로 발탁됐다.

20일 잇미샤는 서현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서현과 진행한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화보에서 서현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서현은 재킷과 블라우스,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잇미샤
/사진제공=잇미샤
또 다른 컷에서 서현은 화사한 파스텔 그린 컬러의 미디 원피스와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서현은 여기에 흰색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고 편안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잇미샤 관계자는 "잇미샤와 서현 씨는 세련된 감각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라는 공통분모를 가진다"며 "어떠한 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 잇미샤 컬렉션이 이번 시즌 서현 씨와 만나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현과 함께한 잇미샤 화보는 잇미샤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방영한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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