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vs 모델, 리넨 원피스에 삭스부츠 '포인트'

[스타일 몇대몇] '이자벨 마랑' 2019 S/S 컬렉션 착용한 박한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3 06:31  |  조회 10559
/사진=김휘선 기자, 이자벨 마랑 2019 S/S 컬렉션
/사진=김휘선 기자, 이자벨 마랑 2019 S/S 컬렉션
배우 박한별이 3년만의 복귀작을 발표하며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박한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박한별은 펀칭 장식이 돋보이는 얇은 흰색 리넨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는 로얄 블루 색상의 보석장식 앵클부츠를 매치하고 강렬한 포인트를 연출했다.

볼륨을 살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박한별은 커다란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물씬 풍겼다.

박한별이 착용한 원피스는 '이자벨 마랑'의 2019 S/S 컬렉션 제품이다. 모델은 액세서리를 생략해 깔끔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모델은 오버더니 부츠를 아래로 구겨 흘러내리는 모양으로 연출해 멋을 더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0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이자벨 마랑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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