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질경찰' 전소니, 깔끔한 스타일링…"청초해"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2.25 16:41  |  조회 4654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전소니가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5일 전소니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악질경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전소니는 앞서 드라마 '남자친구'로 얼굴을 알린 바 잇다.

이날 전소니는 흰색 롱 셔츠 원피스에 검은색 플리츠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레이 색상의 네일과 패디를 연출한 전소니는 얇은 스트랩 샌들을 착용하고 깔끔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C컬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전소니는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

영화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등이 출연한다.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신작이다.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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