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과감한 레드+그린 컬러 매치…"럭셔리한 무드"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3.22 22:35  |  조회 6757
배우 이태란/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태란/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태란이 레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한 멋스러운 보색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태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원스인어블루문에서 열린 '구찌 주미'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태란은 풍성한 퍼프 소매와 멋스러운 패턴이 멋스러운 비대칭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태란은 치맛단이 사선으로 커팅된 독특한 원피스를 선택하고, 여기에 또렷한 그린 컬러 하이힐을 매치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한 쪽으로 넘겨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낸 이태란은 여기에 블랙 토트백과 작은 사이즈 미니백을 함께 들어 우아한 백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배우 이태란/사진제공=구찌
배우 이태란/사진제공=구찌
한편 구찌가 2019 봄·여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구찌 주미' 라인은 하우스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뮤지션 겸 배우, 주미 로소우(Zumi Rosow)의 이름을 딴 가방이다. 상징적인 두 가지 코드, '인터로킹 G'와 '홀스빗'이 결합된 골드·실버 메탈 장식이 특징이다.

'구찌 주미' 라인은 2가지 사이즈의 탑 핸들 백과 숄더 백으로 구성됐으며, 2019 봄·여름 컬렉션 시즌 그래픽인 구찌 스트로베리 프린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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