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공명, "내 연애 스타일?…완전 올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3 01: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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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
지난 2일 더스타 매거진은 4월호에 공개된 공명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공명은 '멍뭉미'(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매력)의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포즈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1600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그 다음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완전 올인한다"라며 "연애를 하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요즘 정말 행복해서 내가 받은 이 사랑을 주위에 다 퍼트리고 싶다. 스스로 '행복 전도사'라고 말하고 다닌다"라며 "나로 인해 주변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다. 팬들과 나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도 모두 기분 좋아지길 바라고 이 마음을 변치 않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배우 공명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4월호,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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