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배우' 공명, "내 연애 스타일?…완전 올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04.03 01:00  |  조회 3037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사진제공=더스타 매거진
배우 공명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일 더스타 매거진은 4월호에 공개된 공명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공명은 '멍뭉미'(귀여운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매력)의 대표 주자답게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안정적인 포즈 감각을 제대로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공명은 "1600만이라는 관객수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라며 "그 다음 책임감과 부담감이 몰려왔다. 그런 나를 보곤 선배님들이 자신감을 가지라고 응원해 줘 지금 이 부담감을 잘 이겨내고 있다"라고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전했다.

연애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하고 이 사람 아니면 안 되는 스타일이다. 완전 올인한다"라며 "연애를 하지 않아 오히려 주변에서 더 걱정한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요즘 정말 행복해서 내가 받은 이 사랑을 주위에 다 퍼트리고 싶다. 스스로 '행복 전도사'라고 말하고 다닌다"라며 "나로 인해 주변 사람이 행복하면 좋겠다. 팬들과 나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도 모두 기분 좋아지길 바라고 이 마음을 변치 않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배우 공명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은 모두 더스타 4월호,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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