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남태현, 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패션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9.04.29 17:2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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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남태현/사진=김창현 기자 |
장재인과 남태현은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작업실' 촬영을 계기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수 장재인/사진=김창현 기자 |
장재인은 풍성한 퍼프 소매와 나풀거리는 러플 장식, 촘촘하게 잡힌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가수 장재인/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
또한 장재인은 소재와 디테일은 화려하지만 차분한 원피스를 선택한 만큼 얇은 실버 반지를 여러 개 착용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가수 남태현/사진=김창현 기자 |
남태현은 질감이 돋보이는 블랙 셔츠에 몸집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블랙 오버사이즈드 재킷을 걸치고, 큼직한 그래피티 레터링이 들어간 청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깔끔한 블랙 첼시 부츠를 신어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가수 남태현/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 |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남태현은 굵은 실버 귀걸이를 착용하고 선글라스 테가 보이도록 앞주머니에 가볍게 꽂아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이 출연하는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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